날이 많이 추워졌죠? 여기 강릉은 그렇게까지추워지지는 않은듯요ㅋㅋ 오늘은 성구쌤나오는 날이기에 정중하게 신청곡한곡 남깁니다~^^ 김목경.."부르지마"~우연히 듣게된 노래인데 첨듣는순간 가사가 너무 귀에 꽂히더라구요...마치 영화를본거같기도하고 책한편을 읽은거같기도하구...누군가의 일기를 몰래본거같기도하고...누구노래지? 김목경님의 노래더라구요..잘모르는가수분이었는데 이노래덕분에 공부를좀했죠..어느60대 노부부이야기~이노래를 작사작곡해서 김광석님에게 주셨다는..아!!그래서 이노래역시 그노래처럼 마음이 함께 반응하는구나~~이랬죠ㅋㅋ 김목경님이 기타도 엄청 잘치시는분이라던데...성구쌤 ...요노래 한번 불러주심 안되나요?ㅎㅎ 목소리랑 딱일듯요~~ㅋㅋ 부담없이 즐겁게...복많이받으세용 ㅋㅋ..
어제 리디와땅콩님께 저격당하고 밤새 끙끙앓은 Maybe...성구쌤의따뜻한 배려가 필요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