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비영리 민간단체의
국비 보조금 사업 투명성 강화를 위해
상반기까지 전면 감사를 진행하는 가운데,
강원도도 필요하거나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면
보조금 감사에 나설 방침입니다.
강원도는 올해 민간단체 보조금을
지난해 1,155억 원보다 6.4% 줄어든
1,081억 원으로 책정하고,
부실하게 운영된 정황이 있거나
효율성이 낮다고 판단되면
지방비 보조금 조사에 나설 계획입니다.
비영리 민간단체 지방비 보조금은
경상·행사·사회복지 사업과
단체 법정운영 등의 분야에 지원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