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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3-01-02
태백시가 올해부터 티타늄광산 개발을 위한
시추작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태백시는 지난해 2곳에서
시추 작업을 벌인데 이어,
올해는 동점동 방터골과
철암동 면산 일대 10곳에서
집중 시추작업을 벌여
티타늄 광물 확인과 매장량 등을
판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내년에는 90곳에서 시추를 벌여
2025년 광구개발을 목표로
광산개발업체와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지난 2018년부터 3년 동안 예비탐사를 벌여
태백지역 일원에서
2억 2천만 톤 규모의 티타늄 광맥을 확인했습니다.
시추작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태백시는 지난해 2곳에서
시추 작업을 벌인데 이어,
올해는 동점동 방터골과
철암동 면산 일대 10곳에서
집중 시추작업을 벌여
티타늄 광물 확인과 매장량 등을
판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내년에는 90곳에서 시추를 벌여
2025년 광구개발을 목표로
광산개발업체와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지난 2018년부터 3년 동안 예비탐사를 벌여
태백지역 일원에서
2억 2천만 톤 규모의 티타늄 광맥을 확인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