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부터 고향사랑기부제가 본격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강원도는 18개 시.군 가운데 12곳이
인구 감소지역, 4곳이 관심 지역으로
소멸 위기가 큰 가운데
새해 해넘이해맞이 타종행사에서
김진태 도지사와 권혁열 도의장이 각각
17개 시.군과 동해안 5개 시.군에 10만 원씩
고향사랑 기부금을 전달했습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거주지 도와 시.군을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까지 온.오프라인에서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세액 공제 혜택과
답례품을 받을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