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도내 해넘이와 해맞이 행사장
25곳에 구급인력 258명이 배치됩니다.
특히 가장 많은 인원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강릉 경포해수욕장과
정동진 모래시계 공원에
31일과 1월 1일 각각 90명의
구조·구급대원이 집중적으로 배치됩니다.
강원도소방본부는
도내 해넘이 행사에 30만,
해돋이 행사에는 33만여 명의 인원이
동해안을 중심으로
집중될 것으로 예상하고,
행사 기간 중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비상근무와 신속한 출동체계를
갖췄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