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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2-12-29
고성 송지호 물고기 집단 폐사 원인이
급격한 수온 저하로 밝혀졌습니다.
고성군에 따르면,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이
송지호 물과 죽은 물고기 등을
채취해 조사한 결과
중금속이나 농약류 등
독성물질이 검출되지 않았다며,
수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전어 등 물고기가 저온 스트레스로
집단 폐사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어린 전어의 경우,
8도 이하에서 치사율이 증가하다가
4도 아래로 수온이 내려가면
집단 폐사하는 경우가 많다며,
최근 큰 기온변동 등
이상기후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만큼,
석호 주변 모니터링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급격한 수온 저하로 밝혀졌습니다.
고성군에 따르면,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이
송지호 물과 죽은 물고기 등을
채취해 조사한 결과
중금속이나 농약류 등
독성물질이 검출되지 않았다며,
수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전어 등 물고기가 저온 스트레스로
집단 폐사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어린 전어의 경우,
8도 이하에서 치사율이 증가하다가
4도 아래로 수온이 내려가면
집단 폐사하는 경우가 많다며,
최근 큰 기온변동 등
이상기후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만큼,
석호 주변 모니터링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