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금리 인상 등에 따른
농가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내년 원금 상환이 도래하는
주요 농업 정책자금 상환을 1년간 유예합니다.
상환 유예 대상자금은
농업 종합자금, 후계농 육성자금,
귀농 창업자금 등으로
내년 상환 도래 예정 금액은
9천 800억 원 규모입니다.
농식품부는 올해 7월부터 연말까지
해당 농업정책자금 원금 상환 유예 조치를
시행 중이인데, 그 사이 금리 추가 인상으로
농가 경영 부담이 증가해
유예 조치를 내년 말까지 추가 연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