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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2-12-28
어제(27) 새벽 0시 10분쯤
양양 폐기물 매립장에 난 불이
이틀째 꺼지지 않고 있습니다.
양양소방서에 따르면
현재까지 진화율은 15%로,
매립장 건물 1개 동 1만 1천 제곱미터에 매립된
폐기물의 양만 9만 2천여 제곱미터로,
높이가 상당하고 철골 구조물이 뒤엉켜 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굴착기 4대 등 장비를 투입해
폐기물을 걷어내며 진화 중이지만,
오늘 내로 완전히 진화할 수 있을지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한편,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은
화재 주변 지역의 미세먼지 시간 평균 농도는
오늘 새벽 3시 기준으로 1,411 ㎍/㎥로
미세먼지 경보 수준의 4.7배,
초미세먼지는 819 ㎍/㎥로 5.5배 높다며
외출 자제 등을 당부했습니다.
양양 폐기물 매립장에 난 불이
이틀째 꺼지지 않고 있습니다.
양양소방서에 따르면
현재까지 진화율은 15%로,
매립장 건물 1개 동 1만 1천 제곱미터에 매립된
폐기물의 양만 9만 2천여 제곱미터로,
높이가 상당하고 철골 구조물이 뒤엉켜 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굴착기 4대 등 장비를 투입해
폐기물을 걷어내며 진화 중이지만,
오늘 내로 완전히 진화할 수 있을지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한편,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은
화재 주변 지역의 미세먼지 시간 평균 농도는
오늘 새벽 3시 기준으로 1,411 ㎍/㎥로
미세먼지 경보 수준의 4.7배,
초미세먼지는 819 ㎍/㎥로 5.5배 높다며
외출 자제 등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