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가 도내 최초로
스마트교차로 실시간 신호제어 시스템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강릉시는 강릉경찰서와 협의를 거쳐
포남교 남단교차로와 입암 2,3주공 단일로,
공단 삼거리, 내곡교 남단교차로 등
총 4개소에서 교통량에 따라
신호를 효율적으로 제어하는 체계를 적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포남교 남단교차로의 경우
신호주기가 평시에는 25초 단축되고,
출퇴근 시간에는 35초 늘어났으며
교차로별 평균 교통지체 시간은 10~20%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