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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2-12-28
진실화해위원회가
지난 2020년 12월 10일 출범 이후
올해 12월 9일까지 2년간
진실 규명 신청을 접수한 결과
1기 진화위 때보다 두 배 가량 늘었고,
강원도에서도 65% 가량 늘었습니다.
진화위에 따르면
전국에서 모두 2만 92건이 접수돼
1기 때 1만 860건의 두 배 가까이 급증했습니다.
군.경에 의한 민간인 집단 희생 사건이
9,957건으로 가장 많았고, 인민군과 좌익 등
적대세력에 의한 사건 3,885건,
인권침해와 조작 2,435건 순이었습니다.
강원도에선 264건으로
1기 때 160건보다 65% 늘었습니다.
진화위는 이 사건들에 대해 조사 여부를 가려 앞으로 최대 4년간 조사하게 됩니다.
지난 2020년 12월 10일 출범 이후
올해 12월 9일까지 2년간
진실 규명 신청을 접수한 결과
1기 진화위 때보다 두 배 가량 늘었고,
강원도에서도 65% 가량 늘었습니다.
진화위에 따르면
전국에서 모두 2만 92건이 접수돼
1기 때 1만 860건의 두 배 가까이 급증했습니다.
군.경에 의한 민간인 집단 희생 사건이
9,957건으로 가장 많았고, 인민군과 좌익 등
적대세력에 의한 사건 3,885건,
인권침해와 조작 2,435건 순이었습니다.
강원도에선 264건으로
1기 때 160건보다 65% 늘었습니다.
진화위는 이 사건들에 대해 조사 여부를 가려 앞으로 최대 4년간 조사하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