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강원지역 소상공인·사업체 모두 늘어

오늘 저녁 전국 곳곳에서 미확인 비행체가 발견된 가운디 강릉과 원주, 춘천 등 상공에서도 모습이 나타났습니다.    국방부는 전국에서 문의가 잇따르자 고체추진 우주발사체 시험비행에 성공했다고 입장을 냈습니다.    …

강원도의 연간 소비자 물가지수 상승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아 서민들의 부담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12월 및 연간 소비자 물가동향 자료에 따르면 12월 강원도 소비자물가지수는 110.66으로, 지난 달보다 0.2% 올랐고 1년…

강릉시가 남부권 개발사업의 선결 조건으로 추진 중인 군부대 사격장 이전 계획이 고시됐습니다. 강릉시는 군부대 신설 사격장 예정구역으로 옥계 저수지 일원 150만 제곱미터에 대한 행정절차를 진행 중이며, 내년 3월 조성 계획 승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

교육부의 2022년 국립대학 양성평등 조치 계획 추진 실적 평가에서 강릉원주대, 춘천교대가 우수 등급을 받았습니다. 춘천교대는 '대학 내 양성평등 문화 구현 노력'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거둬 전국 11개 교육대와 교원대 가운데 가장 우수한 평…

강릉시가 도내 최초로 스마트교차로 실시간 신호제어 시스템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강릉시는 강릉경찰서와 협의를 거쳐 포남교 남단교차로와 입암 2,3주공 단일로, 공단 삼거리, 내곡교 남단교차로 등 총 4개소에서 교통량에 따라 신호를 효율적으로 제어하는 체계를…

올해 강릉지역 아파트 분양가가 역대 최고인 3.3㎡당 1천400만 원을 넘어서며 최고가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강릉시 등에 따르면 최근 분양에 나섰던 강릉시 교동의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3.3㎡당 평균 1천412만 원으로 직전 최고가인 KTX 강릉역 인근 …

강릉시가 내년 정부 예산에서 역대 최대인 4천 억여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강릉시는 신규 사업으로 국립국악원 강원분원 설립 연구용역 2억 원과 국민안심해안 사업 4억 원, 노후하수관로 긴급정비 5억 원을 비롯해, 지속 사업인 풍수해생활권…

강릉과 삼척에서 생산된 쌀이 처음으로 미국으로 수출됩니다. 강릉 사천농협은 올해 사천지역에서 수매한 '맛드림' 품종의 쌀 500톤을 내년까지 미국으로 수출하기로 계약하고, 이달 말까지 우선 100톤을 선적해 미국 동부로 수출하기로 했다고 …

강릉시가 내년 세계합창대회에서 활동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합니다. 강릉 세계합창대회 조직위원회는 합창단 통역 지원과 행사장 안내 등 2개 분야에서 자원봉사자 650명을 모집하기로 하고, 올해 말부터 내년 3월까지 신청을 받을 계획입니다. 세계 합창대회…

강릉시가 올 한 해 동안 확보한 특별교부세가 126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87억 원 늘었습니다. 세부 내역을 보면 각종 현안 사업에 75억 원, 옥계 산불과 주문진 장덕리 집중호우 피해 복구에 41억 원 등입니다. 강릉시는 노후 하수관로 긴급 정비 8억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