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강원영동 12월 시청자위원회가
오늘 강릉방송국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시청자위원들은 오늘 회의에서
다큐멘터리 여음 방영을 통해
전통문화의 전승과 보전에 관한
관심이 높아졌다며,
다른 지역의 전통문화 계승에 대해서도
심도있게 다뤄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내년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앞두고
지역 현안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했습니다.
한정우 MBC강원영동 사장은
새해에도 시청자들의 의견을
프로그램에 적극 반영해
방송 품질 향상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