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명 관광지 가운데
방문자들이 오래 머무는 곳으로
강원도 내 시군이 대거 10위 안에 들었습니다.
한국관광공사의 한국관광 데이터랩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1월까지
정선군 방문객은 평균 7시간 넘게 머물러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또, 고성과 양구는 5시간 40분 가량 머물러
4위와 5위를 각각 차지했고,
평창과 영월도 5시간 30분 가량 머물렀습니다.
체류 기간이 제일 긴 여행지는
경북 울릉군으로 11시간 넘게 머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