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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2-12-27
일명 '빌라왕 전세사기 사건'이
사회적 파장을 일으키는 가운데,
아파트 갭투자와 관련해
강원도에도 적지 않은 매매가 이뤄지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부동산 빅데이터 기업 '아실'에 따르면
최근 1년 동안 외지인들의 부동산 매매는
원주가 2,238건으로 전국 3위,
춘천이 1,285건으로 전국 14위를 보였습니다.
또, 강릉 740건, 속초 665건, 동해 534건 등
동해안 지역도 100위 안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강원도의 경우
11월 기준 매매가 대비 전세가격이 65.1로
전세를 끼고 아파트를 매입하는
이른바 갭투자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사회적 파장을 일으키는 가운데,
아파트 갭투자와 관련해
강원도에도 적지 않은 매매가 이뤄지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부동산 빅데이터 기업 '아실'에 따르면
최근 1년 동안 외지인들의 부동산 매매는
원주가 2,238건으로 전국 3위,
춘천이 1,285건으로 전국 14위를 보였습니다.
또, 강릉 740건, 속초 665건, 동해 534건 등
동해안 지역도 100위 안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강원도의 경우
11월 기준 매매가 대비 전세가격이 65.1로
전세를 끼고 아파트를 매입하는
이른바 갭투자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