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내년도 공공기관 정원을 줄임에 따라
강원도 내 공공기관 역시 정원이 축소됩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내년 공공기관 정원을 1,2442명 줄이는 가운데,
기능조정이나 조직인력 효율화 등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강원도 내 공공기관의 경우
대한석탄공사는 정원 655명에서
139명이나 감축해
감축률이 21.2%로 가장 높습니다.
강원랜드는 90명을
한국광해광업공단은 23명을 축소합니다.
한국관광공사는해외지사 3개소를 폐쇄하고,
경인과 강원, 울산과 경남을 각각 통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