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고위 공무원의 여성 비율이 내년에
역대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강릉시는 최근 승진인사를 발표하고
심상복 평생학습관장과 이채희 세무과장 등
여성 2명을 비롯한 총 4명의 국장급 승진인사를 발표했습니다.
강릉시의 10개 국장직 가운데 여성국장비율은 30%이고,
5급 사무관은 전체 82명 가운데
여성이 30명으로 36.5%입니다.
강릉시는 여성 공무원 비중이 늘고 있어
앞으로 간부급 공무원의 여성비율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