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3~4번, 어쩌면 다섯 번 째인지도 모르겠네요.
채널 돌리다가 포레스트 검프를 보고 있습니다.
특별한 액션이나 반전은 없지만,
어렸을 때 생각도 나고,
가족에 대한 생각도 하게 되고,
미국 역사도 쫌 알 수 있고,
익숙한 팝송도 나오고요,
특별한 임팩트나 반전은 없지만
우연히든 다시 찾아보든 한 번 보게 되면 계속 보게되는
또 다음에 보고 싶은 영화인듯요.
잊은 듯 하지만 잊혀지지 않고 계속 떠오르는 영화.
포레스트 검프가 그런 영화인 것 같습니다.
꾸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