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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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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2-12-22
역성장 하던 강원도 경제가
지난해 플러스로 전환했지만
연간 4조원의 소득이
순유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지역소득통계 잠정 결과를 보면
지난해 강원도 지역 내 총생산은 51조원,
성장률은 3.7%로, 2020년 마이너스 성장에서
다시 플러스로 전환했습니다.
지역 총소득은 47조로,
전국에서 세번째로 적었고
강원도민 1인당 개인소득은 2,104만 원으로
전국 평균 2,222만 원을 밑돌았습니다.
업종별로 문화, 기타서비스업,
공공행정이 늘어난 반면
광업은 -0.3%로 하위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플러스로 전환했지만
연간 4조원의 소득이
순유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지역소득통계 잠정 결과를 보면
지난해 강원도 지역 내 총생산은 51조원,
성장률은 3.7%로, 2020년 마이너스 성장에서
다시 플러스로 전환했습니다.
지역 총소득은 47조로,
전국에서 세번째로 적었고
강원도민 1인당 개인소득은 2,104만 원으로
전국 평균 2,222만 원을 밑돌았습니다.
업종별로 문화, 기타서비스업,
공공행정이 늘어난 반면
광업은 -0.3%로 하위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