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18개 시.군 체육회장 선거가
일제히 실시된 가운데,
민선2기 체육 회장이 선출됐습니다.
강원도선관위에 따르면 18개 시.군 가운데
단독 후보가 출마한
동해, 양양, 화천을 제외한 15개 시.군에서
일제히 체육회장 선거가 실시돼
민선 2기 시.군 체육회 수장이 결정됐습니다.
지역별로는 강릉시 권영만, 삼척시 김상하,
태백시 류철호, 정선군 강신열,
속초시 조명수, 고성군 곽상규 후보가 당선됐고
동해시 김윤재, 양양군 김연식 후보는
무투표로 당선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