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작은 영화관 18곳, 내년 요금 인상

강원도 내 작은영화관의 관람료가
새해 1월 1일부터 1천 원 인상됩니다.

이에 따라 일반 관람료는 7천 원,
할인 요금은 6천 원,
3D 영화 관람료는 9천 원으로 각각 오릅니다.

강원도에는 현재 정선과 삼척에 각각 2곳,
고성, 양양, 평창에 각각 1곳 등
모두 18개의 작은영화관이 조성됐고,
내년에는 태백은 처음으로,
인제에서는 추가로 작은영화관이 개관합니다.

3D 영화관은 정선, 고성, 양양, 인제,
홍천 등에 갖춰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