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시니어 컬링선수권 대회에
강릉지역 컬링 동호인들이
남자부 국가대표로 출전합니다.
강릉시는 지난달
대한컬링연맹이 주관한 선발테스트에서
강릉스포츠클럽 소속 동호인 5명이
국가대표로 선발돼,
대회 전까지 경기력 향상을 위한
공식훈련을 받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세계시니어 컬링선수권대회는
만 50세이상 참가하는 대회로
세계 30여 개국, 4백여 명이 참가합니다.
한편, 강릉에서는 내년 4월 22일부터 29일까지 시니어컬링대회와 함께
세계믹스더블 컬링선수권대회가 개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