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 지역별 뉴스
지역별 뉴스
-
방송일자
2022-12-21
전국적으로 내년도 표준지 공시지가가
올해보다 6%가량 떨어질 것으로 예고된 가운데,
도내에서는 화천군, 정선군 순으로
하락폭이 클 것으로 보입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도내에서 가장 낙폭이 큰
화천군의 변동률이 -7.30%,
이어 정선군 -7.21%를 포함해
철원, 평창, 양구군이
7%가 넘게 하향 조정될 예정입니다.
영월, 삼척, 동해, 횡성, 등이
6%대로 하향 조정되고,
원주, 춘천, 강릉, 고성이
5%대 낙폭을 기록할 전망입니다.
반면, 양양군은 -2.82%로
가장 적게 하락할 것으로 보입니다.
표준지 공시가격이 내려가는 것은
지난 2009년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최근 집값 하락과 경제 침체 등에 따라
내년 부동산보유세 부담을 2020년 수준으로
완화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올해보다 6%가량 떨어질 것으로 예고된 가운데,
도내에서는 화천군, 정선군 순으로
하락폭이 클 것으로 보입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도내에서 가장 낙폭이 큰
화천군의 변동률이 -7.30%,
이어 정선군 -7.21%를 포함해
철원, 평창, 양구군이
7%가 넘게 하향 조정될 예정입니다.
영월, 삼척, 동해, 횡성, 등이
6%대로 하향 조정되고,
원주, 춘천, 강릉, 고성이
5%대 낙폭을 기록할 전망입니다.
반면, 양양군은 -2.82%로
가장 적게 하락할 것으로 보입니다.
표준지 공시가격이 내려가는 것은
지난 2009년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최근 집값 하락과 경제 침체 등에 따라
내년 부동산보유세 부담을 2020년 수준으로
완화하기 위한 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