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디.
어느덧, 1년의 끝자락이 다가오고 있네요. 돌이켜보면 개인적으로는 참 다사다난했던 한해였습니다.
크리스마스를 앞둬서 그런지...아니면 회식을 하는 날이라 그런지... 오늘은 왠지 아침부터 기분이 좋네요. 그래서인지 갑자기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어요.
1년 동안 같은 자리에서 변함없는 모습으로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매일매일 꾸준하게 한다는 게 정말 힘든 일이잖아요. 그게 운동이든 일이든...)
그래도 올해 처음으로 공개방송에 갔던 것이 좋은 추억이 되었습니다.
어렵고 힘든 일들은 다 잊고 좋은 추억만 간직하면서 2022년 올 한해를 보내주고자 합니다.
리디에게도 오발이들에게도 저에게도 올해보다 더 행복하고 좋은 2023년을 기대하며.....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