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내년 2월까지 위기가구 집중 발굴

어제(19일) 저녁 7시 20분쯤 강릉시 두산동의 한 폐차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119대원 70여 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서 2시간여 만에 큰 불길을 잡았지만 잔불 정리까지 7시간 가량이 걸렸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

강릉시가 겨울철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내년 2월까지 위기가구를 집중 발굴합니다. 강릉시는 집중발굴 조사 대상자 1,331명 가운데 보건복지부에 510명을 통보하고, 공공요금과 건강보험료 체납자, 난방취약, 독거노인 등 821명에게는 생계비와 의료비 …

오늘(19) 저녁 7시 20분쯤  강릉시 두산동의 한 자동차 폐차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70여 명의 119대원을 투입해  …

강원특수교육원 유치를 놓고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강릉에 특수교육원 유치를 위한 범시민추진단이 출범했습니다. 강릉시학부모연합회와 강릉시장애인부모회, 장애인법인연합회, 강릉 시민사회단체협의회 등은 오늘 강릉시청에서 긴급회의를 열어 범시민추진단을 구성하고, …

최근 3개월 동안 도내 민간 미분양 아파트 물량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강릉지역의 미분양 증가폭이 급격하게 커지고 있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도내 민간 미분양 주택은 2천 365호로, 전달보다 78호 늘었는데 강릉시는 90% 늘어난 30…

강릉시의 올겨울 독감 인플루엔자 예방 접종률이 도내 평균을 조금 웃돌고 있습니다. 강릉시보건소에 따르면, 지난주 기준으로 어린이 접종률은 70.3%, 임신부는 54.6%, 65 세이상 어르신 접종률은 81.7% 등으로 도내 평균보다 1~2% 높았습니다. …

강릉시가 행정과 공공시설 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위치 기반 생활지도 서비스를 운영합니다. 생활지도 서비스는 그동안 텍스트 정보로만 제공되던 일자리경제와 사회복지, 환경, 문화관광, 체육시설 등 115종, 5,700여 개의 생활밀착형 데이터를 …

강릉지역의 대표 면요리를 맛볼 수 있는 제1회 강릉 누들페스티벌이 오늘부터 사흘동안 월화거리 일대에서 열립니다. 축제에서는 지역의 대표 먹거리인 장칼국수와 막국수, 짬뽕, 옹심이 등이 선보이며 누들요리 시식회와 유명셰프의 라이브 요리교실, 버스킹 공연 등이…

내년 강릉에서 열리는 세계합창대회 참가신청 마감기한이 내년 1월말로 연기됐습니다. 2023 강릉 세계합창대회 조직위원회는 합창단 참가등록 공식 마감집계 결과, 목표보다 적은 국외 79개팀과 국내 34개팀 등 113개 팀이 등록했습니다. 조직위측은 주요 참…

강릉시가 도시규모 확대와 교통수요 증가 등 대내외 여건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대중교통 체계를 마련합니다. 강릉시는 대중교통 기본계획 수립용역 최종 보고회를 열고, 이용자 편의성 개선안과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 등 구체적인 추진방안을 비롯해, 지능형 교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