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새해 첫 해돋이를 보려는 인파가 몰릴 것에 대비해 강원도가 동해안 해맞이 명소 36곳에 대한 안전 점검을 벌입니다.
강원도는 이달 말부터 다음 달 초까지 해맞이/해넘이 행사로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강릉 경포와 속초해수욕장, 동해 망상해수욕장 등 강원 동해안 해돋이 명소 36곳을 대상으로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사전점검을 벌일 계획입니다.
특히, 안전관리계획 수입 및 이행 여부와 인원 분산 대책, 사고 예방대책 마련 등을 중점 점검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