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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2-12-15
국세청이
연간 2억 원 이상의 세금을 포탈해
유죄가 확정된 47명의 명단을 공개한 가운데
도내에서는 양양군의 A 씨가
유일하게 포함됐습니다.
국세청은 올해 1년간
포탈 세액이 2억 원 이상으로
유죄가 확정된 47명의
'2022년 조세포탈범 명단'을
공고했는데 도내에선
양양군의 70대 A 씨가 유일하게 포함됐습니다.
국세청은 A 씨가
허위로 계산서를 꾸며
종합소득세 4억 6천여만 원을 포탈한 혐의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체납기간 1년 이상, 2억 원 이상의 세금을 체납한 고액 체납자 명단에는 도내에서 948명이 포함됐으며, 올해 84명이 새로 공개됐습니다.
연간 2억 원 이상의 세금을 포탈해
유죄가 확정된 47명의 명단을 공개한 가운데
도내에서는 양양군의 A 씨가
유일하게 포함됐습니다.
국세청은 올해 1년간
포탈 세액이 2억 원 이상으로
유죄가 확정된 47명의
'2022년 조세포탈범 명단'을
공고했는데 도내에선
양양군의 70대 A 씨가 유일하게 포함됐습니다.
국세청은 A 씨가
허위로 계산서를 꾸며
종합소득세 4억 6천여만 원을 포탈한 혐의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체납기간 1년 이상, 2억 원 이상의 세금을 체납한 고액 체납자 명단에는 도내에서 948명이 포함됐으며, 올해 84명이 새로 공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