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가 내년 7월 열리는
세계합창대회 실행 계획에 대한
중간보고회를 열었습니다.
강릉시는 대회 주관사인 인터쿨투르와
대행사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 준비상황과 향후 실행계획 등을 점검하고,
내년 1월 참가팀 신청이 마감되는 대로
최종 실행 계획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강릉시와 세계합창대회 조직위원회는
강릉아레나와 아트센터 등
대회시설 현장답사룰 진행하는 한편,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대회 참가 독려와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