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이 지난 2014년 도로명주소 도입 이후
내구연한 10년을 앞두고 있는 건물 번호판을
교체합니다.
내년에 내구연한 10년을 채워 교체해야 하는
건물 번호판은 1만 400여 개로,
지난 2014년 1월 최초 설치된 뒤
내년에 10년째를 맞게 되며
탈색, 훼손 등으로
이용자들에게 불편을 초래하고,
주변 미관을 해친다는 지적이 이어져왔습니다.
고성군은 내년 6월까지
건물 번호판에 대한 사전 조사를 벌인 뒤
7월부터 11월까지 교체한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