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의 내년도 당초 예산이
1조 4천 599억 원으로 확정 고시됐습니다.
강릉시는 2023년도 당초 예산을
총 규모 대비 12% 증가한
1조 4천 599억 원으로 고시했으며,
세부 내역별로는 일반회계 1조 2천 913억 원과 특별회계 천 685억 원입니다.
앞서 강릉시의회는 지난 12일
강릉시의 내년도 예산안에서
13개 일반회계 사업예산비
10억 2천여만 원을 삭감하고, 신규 예산이
대폭 증가한 민간보조 사업의 예산 집행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주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