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가 인력난을 겪고 있는
대포농공단지 코다리 가공업체에
외국인 계절근로자 32명을 배치해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속초시는
지역 제조산업의 중추 역할을 하는 업종이지만 지속적으로 인력난을 호소해온
코다리 가공업체에 대해
법무부로부터 승인받은
32명의 외국인 근로자들을 배치했습니다.
속초시는 2차 산업은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쓸 수 없는 현행 규정에 반해 명태 가공산업의 특수성과 인력난을
건의해 법무부로부터 승인 받아 32명을 배치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