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안 어획량 1위는 '방어'

연일 매서운 한파가 계속되는 가운데, 속초시가 대중교통 승강장에 방풍시설과 온열의자를 추가로 설치합니다. 속초시는 비와 바람에 약한 버스와 택시 승강장 36곳에 방풍시설과 온열의자 21개를 추가로 설치합니다. 현재 속초시는 시내버스 승강장 90곳에 …

속초시가 공공체육시설에 자동심장충격기를 설치합니다. 속초시는 체육활동을 하다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청초 생활체육관과 척산 생활체육관 등 속초지역 공공체육시설 10곳에 올해 말까지 자동 심장충격기와 보관함을 설치하기로 했…

독도 동쪽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50대 남성이 뇌경색 증세를 보여 해경이 긴급 이송했습니다. 어제 오전 8시 50분쯤 신고받은 속초해경은 동해안 강풍 등 기상악화로 헬기 운항이 어려워지자, 바로 함정을 급파해 하루 만에 강릉항에 대기 중이던 119구…

환경부가 실시한 올해 일반 수도사업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삼척시와 속초시, 평창군이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이들 3개 지자체는 수도 시설 안전 관리와 위기 대응 능력, 정수장 기술 진단 항목 등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습니다. 환…

속초시가 내년도 '지역 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이달 말까지 모집합니다. 모집 대상은 속초에 주사무소 또는 영업소를 두고 청년을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할 계획이 있는 사업체이며, 오는 26일까지 구비서류를 갖춰 속초시청 일자…

지난 광복절 무렵, 저희 MBC강원영동에서는 친일파 강원도지사와 시장, 군수 그리고 민간인 학살의 주범인 전임 강릉시장에 대해 연속 보도했습니다. 이 보도 이후 고성군이 '친일 잔재 청산에 관한 조례'를 추진했지만 고성군의회가 제동을 걸면서…

속초시와 양양군이 민선 8기 들어 첫 조직개편을 단행합니다. 속초시는 도시안전국의 명칭을 미래도시국으로 바꾸고, 공보감사 담당관을 시민소통 담당관과 감사법무 담당관으로 분리해 본청을 20개 부서에서 21개 부서로 개편하기로 했습니다. 양양…

속초시가 조양동 일대 악취문제와 관련해 대포농공단지 특정 업체를 대상으로 행정처분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속초시는 지난 1개월 동안 악취유발 업체들에게 개선을 촉구했음에도 제대로 이행되지 않아 대기환경 보전법과 물환경 보전법, 폐기물관리법 등 위반행위에 …

속초시가 민선 8기들어 첫 조직개편을 단행합니다. 속초시는 도시안전국의 명칭을 미래도시국으로 바꾸고, 공보감사 담당관을 시민소통 담당관과 감사법무 담당관으로 분리해 본청을 20개 부서에서 21개 부서로 개편하기로 했습니다. 세부적으로는 탄소중립정책팀과 …

오는 2027년이면 동서고속화철도와 동해북부선철도가 완공되고 속초에는 두 노선의 환승역이 신설됩니다. 이런 가운데 속초 역세권 개발 사업이 국토교통부의 투자선도지구에 선정돼 오는 2030년까지 최대 1조 원 이상 투자될 전망입니다. 김인성 기잡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