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가 민선 8기들어
첫 조직개편을 단행합니다.
속초시는
도시안전국의 명칭을 미래도시국으로 바꾸고, 공보감사 담당관을
시민소통 담당관과 감사법무 담당관으로 분리해 본청을 20개 부서에서 21개 부서로 개편하기로 했습니다.
세부적으로는 탄소중립정책팀과
지방소멸대응팀, 특별자치도 추진팀,
역세권개발팀 등을 신설하며,
직속기관인 보건소는 3개 과에서 2개 과로
개편됩니다.
공무원 정원은 교통약자 이동편의와
상수도관망관리, 공공복지인력 등 7명을 늘려 712명으로 증원할 계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