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년 동안 강원지역 스키장과 눈썰매장에서
485건에 달하는 안전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소방본부는
485건의 안전사고 가운데,
30%가량이 20대,
30대는 20%, 10대 14%로 나타났고,
시군별로는 3개 스키장이 있는 평창군에 이어 정선, 홍천, 원주 순으로,
안전사고가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도내에서는 지난 2일
평창 용평스키장과 휘닉스평창이
개장한 데 이어
오늘(9) 정선 하이원리조트,
오는 22일 태백 오투리조트가 개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