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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2-12-08
고성군 송지호에서 물고기 집단폐사 현상이
발생해 고성군과 연구기관이 원인조사에
나섰습니다.
속초고성양양 환경운동연합에 따르면,
어제(7일) 오후 고성군 송지호에서 1년생
전어 수만 마리가 죽은 채 발견돼
오늘(8일) 강원대 환경연구소 어류연구센터에서 현장을 찾아 원인조사를 벌였습니다.
어류연구센터측은 죽은 물고기들의 증상으로
봤을 때 전형적인 산소 부족으로 인한 폐사로
추정된다며, 호수 바닥의 무산소층이 갑자기
올라온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고성군은 며칠 전부터 이런 현상이 발생해
바다와 석호 경계를 트는 작업을 했다며
폐사한 물고기는 수거한 뒤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발생해 고성군과 연구기관이 원인조사에
나섰습니다.
속초고성양양 환경운동연합에 따르면,
어제(7일) 오후 고성군 송지호에서 1년생
전어 수만 마리가 죽은 채 발견돼
오늘(8일) 강원대 환경연구소 어류연구센터에서 현장을 찾아 원인조사를 벌였습니다.
어류연구센터측은 죽은 물고기들의 증상으로
봤을 때 전형적인 산소 부족으로 인한 폐사로
추정된다며, 호수 바닥의 무산소층이 갑자기
올라온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고성군은 며칠 전부터 이런 현상이 발생해
바다와 석호 경계를 트는 작업을 했다며
폐사한 물고기는 수거한 뒤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