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지정관광지·낙후 도심 개발 규제 완화

강릉시는 지난해 조례 공포를 통해 상수도요금을 2차례 올린 가운데, 내년 1월에도 추가 인상할 예정입니다. 내년에 상수도요금이 인상되면 월 15톤을 사용하는 가정의 경우 기존보다 천 610원 오른 만7천 540원을 납부하게 됩니다. 현재 강릉시의 상…

강원도와 강릉시가 강릉에 전기자동차 기업인 테슬라의 제조공장 유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권성동 국회의원과 김진태 도지사, 김홍규 강릉시장은 오늘 국회 간담회장에서 유치 전략회의를 열고, 내년에 테슬라에서 진행할 현지 실사에 맞춰 강릉의 입지 선정과 규제…

강릉시의 내년도 당초 예산이 1조 4천 599억 원으로 확정 고시됐습니다. 강릉시는 2023년도 당초 예산을 총 규모 대비 12% 증가한 1조 4천 599억 원으로 고시했으며, 세부 내역별로는 일반회계 1조 2천 913억 원과 특별회계 천 685억 원입니다…

강릉시 회산지구에 초등학교를 신설하거나 이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강릉시의회 김진용 의원은 10분 자유발언에서 2007년 이전한 명주초등학교는 18학급으로 인가를 받았으나 회산지구의 거주 인구 증가로 인해 두 번의 증축공사 등으로 32학급으로…

강릉시의회가 강원특수교육원 강릉 유치를 촉구하는 결의문을 발표했습니다. 강릉시의회는 유희주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강원특수교육원 강릉유치 촉구 결의안에 대해 교통인프라 발달로 영서지역과의 접근이 쉬운 강릉시에 강릉특수교육원이 설립된다면 특수교육과 직업교육, …

코로나 19와 자연사회 재난으로 미뤄졌던 영동지역 축제들이 이번 주말 다채롭게 펼쳐집니다. 삼척시는 태풍 피해와 코로나 19 등의 영향으로 열지 못했던 '삼척 동해왕이사부축제'를 4년 만에 대면 축제로 개최하고 '이사부 다시 출정&#…

강릉시가 지정관광지와 낙후된 도심지 개발을 위해 규제를 완화합니다. 강릉시는 오래전 조성계획이 수립돼 개발이 저조한 주문진 해변과 연곡솔향기 캠핑장, 옥계와 등명해변 등 관내 5개 지정관광지의 건축면적과 연면적을 확대하는 등 관광지별 조성 계획과 개발 활…

강릉시가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에 가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강릉시는 강릉 음식문화를 발굴하고, 미식도시 강릉 영문홈페이지와 미식홍보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유네스코 창의도시 국제 심사에 대비하고 있으며, 와인축제와 누들축제 등 지역축제에서 …

강릉시 등명 관광지 조성 계획이 일부 변경돼 열람 공고했습니다. 강릉시는 정동진 지역의 관광 조성 계획과 현행 법률상 불일치 되는 부분을 조정하기 위해 숙박시설지구에 설치할 수 있는 시설에 일반숙박과 생활숙박, 관광숙박 시설을 추가했다고 밝혔습니다. …

강릉시가 태국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 관광여행 총회에 참가해 마이스산업과 관광산업을 홍보합니다. 강릉시는 오늘(7일)부터 오는 9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제 1회 아시아태평양 관광 비지니스협회 서밋'에 참가해, 강릉의 마이스산업을 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