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지역 경제단체들이
지역경제 악화를 우려하며,
지자체의 지원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강릉본부와 강릉상공회의소,
산업단지공단 동해지사 등
영동지역 주요 경제단체 12곳은
최근 열린 경제동향간담회에서
원자재 가격과 금리 상승 등으로
지역경제 침체를 우려하며,
지자체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지자체의 정책 지원이 필요하다고
했고, 서비스업은 지역축제 내실화 지원,
금융업은 지자체의 이자 보전 지원 등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