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환동해본부가 올해
어항시설 확충과 안전시설 보강을 위한
특별교부세 22억 원을 확보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환동해본부는 우선
호산항 어선 접안대피시설 확충사업에
특별교부세 10억 원을 투입해
기상 악화 시에 어선 30척이
안전하게 접안할 수 있게 됐습니다.
나머지 특별교부세 12억 원은
삼척 신남항 어선 접안시설 확충사업에
투입 중이며,
강릉 소돌항 어선 접안시설 확충을 위한
특별교부세 15억 원도 신규 신청해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