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일주일 동안
북방대합과 개량조개 130여만 마리가
동해안 일대에 방류됩니다.
강원도한해성수산자원센터
내일(5)부터 오는 9일까지
강릉과 동해, 속초, 고성, 양양 앞바다에
북방대합 80만 마리와 개량조개 52만 마리를
무상 방류하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방류하는 북방대합 및 개량조개는
지난 5월 동해안 앞바다에서 어미조개를 확보해
채란과 수정을 거쳐 6개월 이상 키워온
길이 1cm 이상의 우량종자로
앞으로 2~3년 내 길이 10cm가 넘는 개체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