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가 화물연대 파업 장기화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대비에 나섰습니다.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시장을 본부장으로
상황총괄반, 교통수송대책반,
에너지수급안전대책반 등 7개 실무반으로
구성됐으며, 동해시 주유소 유류수급 상황을
매일 점검하고, 대체 운송수단 확보 협의,
상시 모니터링 체계 구축 등을 실시합니다.
지난달 24일부터 화물연대 파업으로
동해시에서는 DB메탈과 쌍용C&E 동해공장,
GS동해전력 등에서 부정기적인 집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