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자율주행 차량운행확대, 뉴질랜드 업체와 협력

2026년 ITS세계총회를 유치한 강릉시가
자율주행 차량 운행을 확대하는 방안을
준비중입니다.

강릉시는 오늘(2일) 뉴질랜드 자율주행
셔틀회사 그룹 회장단을 만나
ITS세계총회에 대비한 모빌리티 서비스
협력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강릉시는 지난달부터 주요 관광지 3개 노선, 15.8km구간에서 '관광형 자율주행차량' 시범운행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공용버스노선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벽지노선 자율주행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추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