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수 삼척시장이 이달부터 지역 주민들의
생활 현장으로 찾아가는 '시장과 함께하는
동네 한바퀴'를 운영합니다.
삼척시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시장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시민들을 만나던
'동네 한바퀴' 방식을 변경해, 이달부터는
월 1회 일터나 마을회관, 식당 등을 찾아가
주민들을 만나 의견을 수렴하는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첫 행보로 오늘(2) 근덕면 장호항과
맹방 딸기재배 농장, 마을회관, 산불초소 등을
돌며 근덕면 주민들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