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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2-12-01
6.1 지방선거와 관련한
선거법 위반 사범의 기소가 마무리된 가운데
강릉시민행동이 최근 재판에 넘겨진
허병관 강릉시의원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강릉시민행동은
검찰이 허병관 의원을 기소한 건
재산 신고 누락에 대한 무죄 주장이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이라며,
허위 사실을 공표했다는 사실만으로
허 의원은 책임지고 스스로 의원직을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허병관 강릉시의원은 선거 당시
재산을 12억 원가량 축소 신고해
허위 사실을 공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허 의원은 이에 대해
실수로 재산 신고가 누락됐고,
공직자윤리위원회에는 제대로 신고가 돼 있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한편, 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강릉지역 도의원과 시의원은 4명이며,
이 가운데 김진용 강릉시의원은
지난 10월 벌금 80만 원이 최종 확정됐습니다.
선거법 위반 사범의 기소가 마무리된 가운데
강릉시민행동이 최근 재판에 넘겨진
허병관 강릉시의원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강릉시민행동은
검찰이 허병관 의원을 기소한 건
재산 신고 누락에 대한 무죄 주장이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이라며,
허위 사실을 공표했다는 사실만으로
허 의원은 책임지고 스스로 의원직을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허병관 강릉시의원은 선거 당시
재산을 12억 원가량 축소 신고해
허위 사실을 공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허 의원은 이에 대해
실수로 재산 신고가 누락됐고,
공직자윤리위원회에는 제대로 신고가 돼 있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한편, 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강릉지역 도의원과 시의원은 4명이며,
이 가운데 김진용 강릉시의원은
지난 10월 벌금 80만 원이 최종 확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