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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2-12-01
강릉 안인화력발전소 건설과 관련한
어업 피해 보상이 부적절하게 이뤄졌다는
의혹에 대해 수사를 받아온 피의자들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춘천지검 강릉지청은
어업 피해 보상용역을 의뢰한
강릉의 모 어촌계장과 용역 담당 교수,
용역조사업체 대표, 업체 직원 등 5명을
특가법 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어업 피해 보상 용역 과정에서
특정 어장의 생산량을 과다하게 부풀려
안인화력발전소 사업 시행사인 에코파워로부터 어업 피해 보상금 명목으로 225억 원 상당의
부당 이익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어업 피해 보상이 부적절하게 이뤄졌다는
의혹에 대해 수사를 받아온 피의자들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춘천지검 강릉지청은
어업 피해 보상용역을 의뢰한
강릉의 모 어촌계장과 용역 담당 교수,
용역조사업체 대표, 업체 직원 등 5명을
특가법 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어업 피해 보상 용역 과정에서
특정 어장의 생산량을 과다하게 부풀려
안인화력발전소 사업 시행사인 에코파워로부터 어업 피해 보상금 명목으로 225억 원 상당의
부당 이익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