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지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은 더 추울 것으로 보입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동해안에 한파주의보,
산간에 한파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 아침은 오늘보다 1~3도 가량 더 떨어져
영동지역은 영하 7도에서
영하 4도 분포를 보일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이번 추위는 모레 아침까지 이어지다
점차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동해안과 태백에는 건조주의보도 내려진 가운데
실효습도가 30~40%로 매우 건조해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주의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