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위 속 매우 건조, 내일 더 추워

양양지역 경로당 18곳에서 '농한기 경로당 체조 교실'이 열립니다. 운영 기간은 내년 2월까지로, 일주일에 두 차례 체조강사가 경로당을 방문해 요가와 생활체조, 라인댄스 등의 수업을 진행합니다. 혈압과 혈당 등 기초 건강측정과 치매 …

양양 송이밸리자연휴양림에 무장애 탐방로가 조성됐습니다. 양양군은 송이밸리자연휴양림에 나무데크길 355m, 황톳길 421m 무장애 탐방로를 조성해 장애인이나 노약자, 임산부 등 보행 약자가 편리하게 휴양림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양양 낙산항 해상에서 밍크고래 1마리가 혼획됐습니다. 속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오전 7시 50분쯤 낙산항 동쪽 7.4km 인근 해상에서 자망 어선이 그물에 걸려 죽어있는 밍크고래 1마리를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밍크고래는 몸길이 520cm, 무…

도루묵 제철을 맞아 제12회 양양 물치항 도루묵축제가 내일(2)부터 사흘간 물치항 일원에서 열립니다. 물치리 어촌계는 도루묵 그물 뜯기 체험과 도루묵 화로구이, 도루묵찌개 등 음식 부스, 초청 가수와 지역예술인 공연, 노래자랑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습니…

양양 헬기 추락 사고에 대한 조사가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늘로 예정됐던 DNA 감정 결과 발표도 미뤄졌습니다. 이아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양양 헬기 추락 사고로 숨진 5명의 시신이 안치된 장례식장 문이 굳게 닫혀있습니…

환경영향평가 재보완을 놓고 양양군과 원주지방환경청의 합의가 도출되면서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이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오늘(30일) 양양군청에서 현장 조정 회의를 열고 '환경영향평가서의 보완요구는 현실적으로 이행할 수 없는 내용…

양양군이 2023년 장애인과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장애인 일자리는 전일제 일자리 10명과 시간제 일자리 5명 등 15명을 선발해 1년간 군청 등에서 행정도우미, 복지서비스 지원 업무를 담당하게 됩니다. 또 실직 등으로 …

양양 헬기추락사고 전후 모습이 찍힌 양양군 현북면 어성전2리 캠핑장 CCTV와 사고를 목격한 주민들의 증언,  사고 현장 모습까지 확인하세요.

양양남대천 일대의 생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진 전시회가 12월 4일까지 양양문화복지회관 전시실에서 열립니다. 양양생태사진연구회 주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남대천의 생명들'이란 주제로 조류와 야생화 등 모두 35점의 사진이 전시됩니다…

양양군이 폐농약으로 인한 환경 오염을 막기 위해 각 읍.면사무소에 폐농약 수거함을 설치했습니다. 폐농약은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유해 폐기물로 분류돼 있어 적절한 수거와 폐기 체계가 마련돼야 하지만 양양군의 경우 지금까지 농가에 방치되거나 토양이나 하천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