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와 삼척시가
내년부터 본격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의
답례 품목을 선정했습니다.
동해시는
문어와 먹태, 전통주 등 지역 농수축산물과
동해사랑상품권·관광상품권 등
29개 품목을 답례품으로 선정하고
공모를 거쳐 다음 달 16일까지
공급 업체를 선정합니다.
삼척시도 농수축산물과 삼척사랑상품권 등
모두 17개 품목을 선정하고
답례품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공급 업체를 최종 선정할 계획입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지방자치단체게 기부하면
일정 비율을 세액공제하는 제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