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삼척, 내년도 시정운영 방향 정해져

영동지역 시군들이
내년도 시정운영 방향을 정하고 있는 가운데
동해시는 '도약과 비상'으로 정하고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동해시는 미래 먹거리로
북평산단에 혁신지원센터와 저탄소 그린산단,
소스 산업 생태계 등을 조성하고
망상골프장, 호텔리조트 건립,
망상·대진 서핑클러스터 활성화 등
관광 특화도시를 조성을 추진합니다.

삼척시는 석탄, 시멘트 산업에서
청정 수소에너지 산업으로
도시 성장 모델을 제시하고
수소산업을 통한 경제 도약과 청년유입 등에
민선8기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