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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2-11-27
오늘 오전 10시 50분쯤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 어성전리
명주사 인근 야산에서
산불 취약지에 대한 계도 비행을 하던
중형 임차 헬기 1대가 추락해
기장 71살 이 모 씨 등 5명이 숨졌습니다.
헬기가 추락하면서 화재도 발생해
인근 야산으로 번졌지만,
불은 30여 분 만에
소방당국과 산림당국에 의해 진화됐습니다.
사고 헬기는 속초시와 고성군, 양양군이
산불 예방과 진화 목적으로 임차했으며,
경찰은 기장 1명과 정비사 2명 이외에
나머지 여성 2명의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1시간후인 정오쯤에는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 어성전리
명주사 인근 야산에서
산불 취약지에 대한 계도 비행을 하던
중형 임차 헬기 1대가 추락해
기장 71살 이 모 씨 등 5명이 숨졌습니다.
헬기가 추락하면서 화재도 발생해
인근 야산으로 번졌지만,
불은 30여 분 만에
소방당국과 산림당국에 의해 진화됐습니다.
사고 헬기는 속초시와 고성군, 양양군이
산불 예방과 진화 목적으로 임차했으며,
경찰은 기장 1명과 정비사 2명 이외에
나머지 여성 2명의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1시간후인 정오쯤에는
평창군 용평면 속사리의 야산에서 불이나 20분만에 진화됐습니다.
한편, 강원 산지와 영동 지역에는 지난 25일부터
한편, 강원 산지와 영동 지역에는 지난 25일부터
강한 바람이 불었고, 현재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