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이 4,347억 원 규모의
2023년도 본예산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올해 본예산인 3,849억여 원보다
5백억 원가량 증액된 예산으로,
본예산으로 4천억 원을 넘긴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분야별로는 보건·환경·관광 등
복지 분야에 37%로
가장 많은 예산이 편성됐고,
농림·해양수산, 교통 등
경제 분야 34%,
인건비 등 운영비 25%가
뒤를 이었습니다.
예산안은 제270회 양양군의회
정례회 의결을 거쳐
다음 달 16일 최종 확정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