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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2-11-21
강원도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속 30km로 이내로 제한된
어린이보호구역 제한속도 상향을 추진합니다.
강원도는
강릉과 춘천, 원주 가운데 2곳을 선정해,
오후 8시부터 다음 날 오전 7시까지
속도 제한을 시속 30k에서 50km로 완화해
3개월 동안 시범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또, 중앙분리대가 있는 간선도로의 경우
인근 어린이보호구역 429곳을 조사해,
속도 상향이 가능한 곳을 골라
내년 2월부터 현행 30km에서 40km로
조정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강원도의 조치가
'민식이법' 입법 취지에 반하고,
차량 통행이 어린이 안전보다
우선 시 돼야 하냐는 반발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시속 30km로 이내로 제한된
어린이보호구역 제한속도 상향을 추진합니다.
강원도는
강릉과 춘천, 원주 가운데 2곳을 선정해,
오후 8시부터 다음 날 오전 7시까지
속도 제한을 시속 30k에서 50km로 완화해
3개월 동안 시범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또, 중앙분리대가 있는 간선도로의 경우
인근 어린이보호구역 429곳을 조사해,
속도 상향이 가능한 곳을 골라
내년 2월부터 현행 30km에서 40km로
조정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강원도의 조치가
'민식이법' 입법 취지에 반하고,
차량 통행이 어린이 안전보다
우선 시 돼야 하냐는 반발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